1. 영화 듄 줄거리
꽃미남이 출연하는 풀의 역을 맡은 티모시 살라메는 아트레이데스 후계자로 나옵니다. 시대는 무려 10191년 그 시대는 우리의 생각과 같이 사막화가 많이 이루어진 장소입니다. 아라키스는 우주에서 스파이스의 생산지로 그것을 쟁탈하기 위한 전쟁터입니다. 황제라는 통치자가 존재하는데 그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자격지심을 느끼고, 그 가문의 영광을 지게 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하라는 의미로 아라키스에 가도록 명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고 미래까지 보는 능력을 가진 폴은 예지 된 자의 어머니의 피를 받아 고귀한 능력을 지니게 되고, 유일한 구원자라는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도 본적 없고, 정말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놓은 듯한 과학적이며 , 철학적인 면들이 이 영화의 특징입니다.
2021년에 개봉한 듄은 아주 긴 내용의 일부만을 영화로 표현한 내용으로 앞으로 10년 이상의 연작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 장면들은 아무도 모르고 은밀하게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과 베네 게세리트들이 칼라단에 오게 하여 제시카는 잠자고 있는 아들을 깨워 친척이 왔다고 거짓 말하고 시험에 들게 합니다.
모하임은 목소리로 명령하여 행하게 하는 능력자로, 풀을 무릎 꿇게 합니다. 그리고 고통을 주는 상자에 손을 넣고,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손을 상자에서 뺴게 되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역시 대단한 폴은 정신력으로 시험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라키스에 도착한 그들에게 닥친 위기중 모레벌레와의 싸움이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2. 영화 듄 출연진
프레멘은 마지막 부분에서는 가려진 주인공역할입니다. 프레멘의 수장 스틸 거는 폴과 제시카를 무리에 받아들이고, 타브르에 답이 있다는 듄의 말에 그곳을 여자친구 챠니와 함께 가게 됩니다. 챠니는 계속해서 듄의 미래 모습에서 알 수 없이 보였던 여성입니다. 그리고 프레멘들은 사막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여 모두가 두려워하는 모레벌레를 자신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만큼의 삶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차니의 역을 맡은 챠니는 개인적으로 꽃미남 듄과의 조합이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그녀는 뛰어난 배우입니다.
듄의 출연진은 아니지만 듄의 영상미와 사운드는 엄찬난 공을 들인 사운드입니다. 사막에서 일주일 간을 머무르며 사막의 소리와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담는 것에 집중해서 얻은 사운드입니다.
3. 영화 듄 후기
먼 시대만큼 현실과 먼 이야기처럼 느껴져 다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도 다소 있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선한 소재와 알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 이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하는 것이 추천되는 영화 중 하나로서 영상의 미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추천을 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듄 1 편에서는 많은 내용을 전달받을 수 없기에 원작의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영화도 더불어 듄 2편이 빨리나 오도록 기대할 수 있도록 한 작전 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교훈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듄의 어머니가 속삭이는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또 하나의 큰 교훈입니다.
'두려워해서 안된다. 두려움은 마음을 죽이는 자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가져오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설 것이다. 나는 그것이 나를 지나 나를 통과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나가면, 내면의 눈으로 그 길을 볼 것이다.
두려움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이 남을 것이다.
미래는 수정될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보다 자세하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표현한 내용이었습니다.
환경적인 면에서는 사막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푸르른 모습의 10191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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